정보소재 의약품 위주의 연구개발을 전개하고 있다.

신소재연구소와 바이오텍연구소를 포함한 6개연구소 및 화학공정연구센터
등 6개 연구센터를 운영중이다.

매출액대비 3.5%를 연구개발비로 쓰고 있다.

제4세대 세파계 항생제와 경구용 항응혈제 등 신약개발물질의 기술을
수출하는 등 바이오텍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보소재, 고분자기능성소재, 정밀화학분야에서도 획기적인 결과물을 내
국내화학업체중 KT(국산신기술)마크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연구인력의 고도화를 위해 박사와 석.학사 연구원 비율을 1대2로 가져갈
계획이다.

특히 승부사업영역인 정보소재와 바이오텍분야는 1대1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6백12명인 연구원을 2000년까지 8백20명으로 늘리고 2005년에는
외국인연구원 비중을 15~20%선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