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사위임장을 취득한 은행이 신디케이션 과정에서 투입한 노력에 대한
대가인 특권적 성격의 지불수수료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다음의 판단기준에
따라 결정된다.

(1)신디케이션에 투입되는 노력및 기술의 정도
(2)유러은행들에 대한 차입자의 인지정도
(3)차입조건
(4)주간사은행의 지명도
(5)신디케이션 참여 예상은행의 수수료 배분에 관한 의견 등이며

프레시피엄의 일반적 수준은 일국의 신용을 바탕으로 하는 서버린 리스크
차입시는 0.25% 이내이며 장기적이고 노동집약적인 프로젝트 도입의 경우
에는 1%에 달하기도 한다.

(라틴어로 프레시피엄은 특권적인 몫을 갖는 것을 의미)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