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폰사업자들이 시티폰 통화품질 향상에 본격 나섰다.

나래이동통신은 시티폰의 품질을 높이기위해 품질향상팀을 구성,15일
가동에 들어갔다.

품질향상팀은 수도권에 설치된 한국통신 나래 및 서울이동통신등 3개
시티폰사업자의 3만개 기지국의 전계강도나 통화품질을 측정해 기지국
전파환경을 최적화함으로써 통화품질을 향상시키게 된다.

또 지난 3월 상용서비스를 제공한이후 6개월간 각 기지국별 통화 데이
터를 분석, 통화건수가 없거나 미비한 기지국을 통화빈도가 높은 장소로
재배치할 계획이다.

나래이통등 015사업자들은 또 지난 9월부터 공동연구소인 한국무선호출
연구조합을 통해 시티폰서비스의 경쟁력강화 및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연말께 발신은 물론 착신기능까지 갖춘 간이PCS로 발전시킨다는 시티
폰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 김도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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