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 : 김윤

삼양사는 1924년 창업후 물류부문에 일찍부터 관심을 가져왔다.

지난 78년 시작된 물류기반 조성기를 시작으로 현재 4단계에 이르는
혁신작업을 추진해왔다.

91년부터 94년간 3단계 혁신작업은 그룹통합물류체제 확립에 촛점을 뒀다.

95년 시작된 4단계 작업은 물류공동화에 비중을 두고있다.

고객주문센터 운영, 협력업체와 부가가치통신망(VAN) 구축, 해외공동
기술연수를 통해 고객서비스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

특히 공동물류를 실시해 도일지역 사업장간 수출용 콘테이너 공동활용및
회수용 물류부자재의 일괄회수상호교환 실시, 그룹내 제품간 연계수송로
확대 등 물류합리화및 고객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