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가 내년부터 재택근무를 본격 실시한다.

이 회사는 4일 최근 재택근무 도입을 위한 기본 계획을 마련,일부 사원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내년부
터 재택근무를 전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데이타는 우선 기술연구소의 주부사원인 최주유 대리를 재택근무 1호
사원으로 선정,정기적인 회사출근 없이 자택에서 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회사는 재택근무의 적용 대상을 일상적인 지시.감독없이 독자적인 업무수
행이 가능하고 성과와 작업진도 측정이 가능한 것으로 분류하고 업무를 자
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확대키
로 했다. <한우덕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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