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한.중남미협회,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남미
공동시장(MERCOSUR)에 열린 기회와 도전"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중남미 경제통합의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MERCOSUR
의 회원국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의 대표들을 초청,
MERCOSUR의 현황과 앞으로의 진로를 알아보고 우리기업의 진출기회를 모색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MERCOSUR 및 각 회원국의 관세 및 산업정책, 외국인 투자현황, 인프라
프로젝트 현황, 민영화 계획 등이 심도있게 논의될 것입니다.

MERCOSUR 시장에 진출했거나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9월23일(화) 13:30~18:00
<> 장소 :인터콘티넨탈호텔 오키드룸(2층)
<> 주제 및 발표자
<> MERCOSUR의 공동관세정책 및 각 회원국의 관세 및 비관세 정책
(Samuel Pinhciro Guimaraes:브라질 국제문제연구소 원장)
<> MERCOSUR 확대전망과 역외국과의 협상현황
(Jorge Sienra:MERCOSUR 분과위원회 위원장)
<> MERCOSUR 시장에의 외국인 투자현황과 각국의 외국인 투자 유치계획
(Miguel Angel Britos:파라과이 외무부 경제담당 차관)
<> MERCOSUR 회원국의 민영화 계획
(Fernando Nevia:아르헨티나 외무성 국제경제국 특별의제담당관)
<> 회의언어 :한국어 및 영어(동시통역)
<> 참가비 :무료
<> 참가 및 문의처 :(사)한.중남미협회 사무국 (02)539-4871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