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경이 공작기계 내수판매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주)선경은 현재 20여개인 공작기계 대리점을 연말까지 30여개로 확충,
공작기계 내수판매액을 금년의 2백억원에서 내년에는 3백억원으로 50% 늘릴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주)선경은 최근 서울 문래동에 공작기계 상설전시장을 개장,
국내중소기업인 남선기공의 세미CNC밀링과 한국공작기계의 세미CNC선반을
중심으로 전시판매에 들어갔다.

(주)선경은 또 대구 성서공단과 경남 양산지역에도 전시장을 추가로 개설,
기계의 시운전, 가공시범 및 애프터 서비스까지 일괄수행하는 복합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공작기계 수요업체들을 대상으로 할부금융 및 포괄리스 등
금융상의 편의도 제공키로 했다.

< 임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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