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아트(대표 최금덕)가 현대적 감각에 맞게 제작한 고급 은수저.

전통적인 은수저 모양을 탈피, 신세대 여성들의 취향에 적합하도록 심플하고
신비감있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손잡이에 웨이브(굴곡)를 넣어 직선의 단순함에 포인트를 주면서 동시에
제품의 품격을 높였다.

변질이 쉬운 기존 은제품과 달리 순도를 높여 변질을 방지했으며 손님
접대나 경사스러운 날에 어울리도록 제품을 고급화했다.

세밀한 후가공이 가능한 다이캐스팅 공법으로 생산, 재료인 은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인건비를 절감해 생산 단가를 낮췄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