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욱 <대지원 대표이사>

천연 유기게르마늄을 생성하는 세계 최고수준급의 효모를 개발해 국내
생명공학분야의 기술발전에 이바지했다.

60만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충격흡수 보호패드를 발명해 오토바이및 자동차 경주복 스키복 헬밋 및
안전모 등에 적용해 운동용품수출의 바탕을 마련했다.

또 골퍼들의 최대고민인 아웃오브바운스(OB)와 스리퍼트를 예방하는
골프공을 개발해 한국골프공시장의 외제점유율을 낮추는 계기를 마련했다.

국내외에 18개의 관련특허를 출원해 3건의 특허를 따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