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전진대회 수상자] 은탑 : 정만수 <대세포장 사장>
전부문의 계열화를 실현한 자수성가형 기업인이다.
관리직의 영업부서 순환근무를 통한 전직원의 영업능력 배양이라는 독특한
경영방침으로 대구경북지역 최대 골판지포장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노사협의회를 통해 매분기 2회 노사대표가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개최, 임직원 상호고충 및 애로사항을 격의없이 토의해 노사분규 소지를
없애고 있다.
지역상공회의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기업가로서 공적의무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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