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전용 사이버 마케팅 공간이 마련된다.

삼성SDS의 PC통신 유니텔은 한일정보통신및 드림원과 함께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PC통신과 인터넷을 통해 홍보및 마케팅 활동을 벌일수 있는
"중소기업 마케팅 센터"를 구축,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유니텔은 오는 8일부터 기업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PC통신과 인터넷에
각각 기업포럼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해주고 운영을 대행하게 된다.

특히 기업포럼의 경우 개설및 운영에 연간 3천만원 이상이 드는데 비해
이 마케팅 센터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연 2백만원의 비용으로 기업홍보는
물론 제품상담과 사원채용까지 할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유니텔은 올 연말까지 5백여개의 중소기업을 유치한다는 계획 아래
"중소기업 온라인 마케팅 전략"이란 주제로 서울 부산 광주등 대도시 지역을
순회하며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 유병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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