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을 위한 무료 인터넷 이용시설이 용산에 문을 연다.

한국PC통신은 30일 차나 음료를 마시며 하이텔과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있는 네티즌 전용카페 "하이텔 프라자"를 개장한다.

하이텔 프라자는 용산 전자상가내 한국통신 소프트웨어프라자 지하1층에
25평 규모로 마련됐으며 56Kbps급의 전용회선으로 연결된 펜티엄PC 10대와
오디오 및 비디오 장비 등을 갖췄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