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1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대지 1,071평 건물 537평규모의 "농협
가공제품 서울물류센터"의 개장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에 문을 연 서울물류센터는 <>전국 170여개 농산물가공공장에서 생산
된 가공제품을 수도권지역의 농협슈퍼,농협식품전문점,우리농산물애용창구
등에 공급하는 물류기능을 담당하며 <>농협식품전문점의 설치및 운영지도
<>가공제품 택배사업 <>농협음료 자판기사업 등을 전담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