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장율 < 삼대양개발 대표 >

76년 삼양개방을 설립, 84년 삼대양개발로 상호를 변경해 현재까지 견실한
전문건설업체로 꾸준히 성장하면서 건설기술을 향상시키며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왔다.

무진동.무소음 파쇄공법 기술을 축적, 도심지 지하굴착공사를 성공적으로
시공하였으며 발파작업 진동차단공법을 개발, 삼성전자 기흥반도체공장
증설공사에 적용, 반도체칩 생산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고 공사를 완공했다.

"의식개혁 품질개혁 안전확보"라는 확고한 경영목표로 시공에 임해 그동안
거래해온 종합건설회사로 부터 10여차례에 걸쳐 우수 전문건설업체로 선정
되는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국내 건설시장 개방에 대비, 자체 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해 경리 인사
현장 원가관리 견적 CAD 공정관리등의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오는 11월엔
ISO(국제표준화기구) 9,000시리즈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또 전문 토공사업 회원사의 기술력향상을 위해 선진국 기술견학을 실시하고
기술지를 발행하는등 협의회 회원간 친목도모에서 탈피, 전문건설업체의
기술력향상에 기여해 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