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발전위 초대 위원장에 경북대 김영호교수
정부는 5일 산업기술관련 최고 심의.의결기구인 산업기술발전심의회를 발족
초대 위원장에 김영호경북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통산부장관 자문기구로 "공업및 에너지기술 기반조성법"에 근거, 법정 위원
회로 설립된 산발심은 재경원 통산부 과기처 등 중앙부처 국장급 9명과 산업
계 학계 연구소 등의 민간인사 21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2년의 임기동안 연간 3~4회의 정기 회의를 개최,
연간 6천억원이 넘는 산업기술 관련 정부지출에 대한 심의 등을 맡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7일자).
초대 위원장에 김영호경북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통산부장관 자문기구로 "공업및 에너지기술 기반조성법"에 근거, 법정 위원
회로 설립된 산발심은 재경원 통산부 과기처 등 중앙부처 국장급 9명과 산업
계 학계 연구소 등의 민간인사 21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2년의 임기동안 연간 3~4회의 정기 회의를 개최,
연간 6천억원이 넘는 산업기술 관련 정부지출에 대한 심의 등을 맡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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