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내년부터 상호신용금고에도 자산부채종합관리(ALM)시스템이 도입
된다.

전국상호신용금고연합회는 17일 현행 신용금고의 회계체계를 개선해야한다
고 판단, ALM시스템을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ALM은 특히 금리변동으로 인해 이자이익이 불안정한 경우 이에 대한 위험
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법이다.

이같은 연합회의 움직임은 최근 금융환경이 금리자유화와 극심한 금리및
환율변동으로 불안정해짐에 따라 앞으로 자산부채에 대한 총체적회계관리
시스템의 도입이 절실해졌기때문으로 풀이된다.

연합회는 ALM시스템보급을 위해 전산실에서 이미 작업이 진전되고 있으며
빠르면 내년부터 각회원사들이 ALM시스템을 이용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연합회는 지난해4월부터 가동중인 공동정보망에 신용보증기금의 신
용정보서비스인 "크레탑"을 추가해 신용금고들이 소규모기업체에 대한 신용
정보를 쉽게 알아볼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명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