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 한은특융 일부를 상환하기 위해 그동안 주식을 팔아 자금을 마련
해온 한국,대한,국민등 투신 3사가 이번주에 주식 매도물량을 더욱 늘릴 전
망이다.

18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투신 3사는 이달초부터 주식을 팔아 현재까지 약 1
천8백억원의 자금을 마련했으며 5천억원을 상환한다고 가정할때 앞으로 3천2
백억원 어치의 주식을 더 팔아야한다.

투신 3사는 빠르면 오는 23일,늦어도 이달중에 주식매각을 일단락 짓는다는
기본방침을 세우고 있어 이번주에 매도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투신 3
사는 그동안 회사돈(고유계정)으로 매입한 주식중에서 매입단가보다 현재가
가 높은 평가익 종목을 주로 팔아왔으며,앞으로도 평가익 종목을 중심으로
매도에 나설 계획이라고 투신사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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