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자동차정비기기(대표 김국현)가 5종의 신형 휠밸런스를 개발,시판에
들어갔다.

6일 범한자동차정비기기는 2년동안 총2억원을 투자,견고성과 정확도를
높인 WO301시리즈의 신제품 휠배런스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월산 2백
대의생산능력을 보유하고있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프로세서방식으로 컴퓨터를 이용,자동계산 기능을
갖고있으며 소형차량뿐 아니라 타이탄 복사급 차량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올해로 창업 14년째를 맞은 이 회사는 지난 90년 자사 브랜드로 휠밸런스
개발에 성공한이후 품질혁신을위해 연구개발 작업을 계속해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