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해운, 신조BBC선박 확보..국적외항선사중 올들어 처음
(주)유공해운이 국적외항선사중 올들어 처음으로 신조BBC(국적취득조건부
나용선)선박을 확보했다.
19일 해운항만청및 해운업계에 따르면 유공해운은 최근 신조BBC선박 확보
실수요자로 선정돼 7만DWT급 일반화물선 1척을 대우조선에 발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공해운이 이번에 확보한 신조BBC선박의 선가는 금리(리보+1%선)포함 2천
9백만달러이며 금융선은 (주)선경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공해운은 오는 12월 "K-포쳔"호로 명명되어질 이 배를 인도,지난해 노후
선으로 처분된 "K-챌린저"호를 대체해 곡물및 석탄을 실어나르는 보정기선
항로에 투입할 계획이다.
해항청은 올 상반기에 BBC자금으로 4억8천만달러를 확보해 놓고 있으나
아직 선사들의 선박확보 희망이 없어 유공해운이 첫 대상자로 선정됐다.
나용선)선박을 확보했다.
19일 해운항만청및 해운업계에 따르면 유공해운은 최근 신조BBC선박 확보
실수요자로 선정돼 7만DWT급 일반화물선 1척을 대우조선에 발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공해운이 이번에 확보한 신조BBC선박의 선가는 금리(리보+1%선)포함 2천
9백만달러이며 금융선은 (주)선경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공해운은 오는 12월 "K-포쳔"호로 명명되어질 이 배를 인도,지난해 노후
선으로 처분된 "K-챌린저"호를 대체해 곡물및 석탄을 실어나르는 보정기선
항로에 투입할 계획이다.
해항청은 올 상반기에 BBC자금으로 4억8천만달러를 확보해 놓고 있으나
아직 선사들의 선박확보 희망이 없어 유공해운이 첫 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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