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뽑지않고도 혈당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혈당농도측정기가
개발됐다.

1일 특허청에 따르면 개인발명가 양원석 김윤옥씨는 최근 피를 뽑지않고
측정기를 피부에 접촉하기만 하면 직접 혈당농도를 측정해내는 혈당농도
측정기를 개발, 특허등록을 마쳤다.

이 측정기는 인체에 무해한 주파수와 피부로부터 혈관까지 투과하는
파장을 가진 전자복사선을 복사시켜 혈액을 구성하는 혈당분자를 포함하는
분자들이 고유특성에 따라 전자복사선을 흡수 산란 반사시키는 것을 분석해
혈당농도를 측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