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는 화장품용기를 재활용할수 있는 리필제품을 다양화한다는 방침에 따
라 2일 아티스테와 뜨레아등 2개 브랜드의 리필용 투웨이케익을 출시했다.
럭키는 지난해 2월 아르드포센스 브랜드로 리필용 상품인 투웨이케익 파우
더파운데이션 커버메이컵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 다른 브랜드에 까지
확대한것이다.
럭키의 리필용 색조화장품은 작년 판매된 아르드포센스 콤팩트화장품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호조를 보였다. 이에따라 럭키는 이번의 아티스테와 뜨레
아브랜드의 리필제품 출시에 이어 금년내로 아제리스등 나머지 브랜드의 색
조화장품에도 리필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리필 화장품은 용기를 재활용하는 환경보호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정품보다
25%정도 싼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다는 실용성때문에 최근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현재(주)한국폴라가 리필용 화장품 생산을 가장 활발히 하고있고 태평양도
마몽드브랜드의 리필제품을 판매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