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사장출신으로 소탈한 성품에 부드럽고 친근감을 주는 호인풍의 면
모를 지녀 대인관계가 특히 원만한 3선의원.
국제통화기금(IMF)을 연수하고 한국은행에 입행,조사역에 있다 부친 남정
섭씨가 경영하는 대전일보사를 승계받아 경영수업을쌓은뒤 지난 11,12대때
대전동구에서 민정당공천으로 연거푸 당선된후 13대때 낙선했으나 14대때
재기에 성공한 노력파.
민정당 총재비서실장과 학원특위위원장,국회 엑스포지원특위 위원장을 역
임했으며 성실하면서도 모나지않은 성격 때문에 당기위원장에 적격이란 평.
*안동출신(54세)
*연세대 법대
*한국은행 조사역
*라이온스 총재
*민정당 총재비서실장 *국회 엑스포지원특위위원장
*민자당 당무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