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년 행정8급으로 경남도청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공직10 년만에 내무
부 사무관으로 승진한 이후 85년 경남도 부지사를 거쳐 11대 총선을 앞두
고 민정당 경남도당 사무국장으로 발탁됐다가 88년 내무부 행정국장과 기
획관리실장,차관보등을 두루거친 정통관료.
문민정부 출범 이후 지난 3월 고향인 경남의 첫도백으로 부임한뒤 서민들
을 중심으로 대화를 통한 도정을 펴면서 "1읍면1명품"개발을 적극 추진,농
산물 수입개방에 대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