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문권기자.속보]수협 거액 부정당좌대월 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방
경찰청은20일 수협 중앙회 부산진지점 당좌예금 대리 김낙훈씨(39.남구 망
미1동 현대한누리아파트 102동 1008호)와 당좌예금 담당자 서지명씨(36.남
구 망미1동 현대한누리아파트 101동 1504호) 등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
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조사하는 한편 일본으로 달아난 지점장
임영대씨(49.부산진구 개금2동 신주공아파트203동 1404호)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