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협회컨설팅은 14일 전경련회관에서 제1회 건설경영혁신전국대회를 열
고 현대건설을 건설경영대상수상업체로 선정발표했다.
또 장수홍청구회장과 이상순롯데건설사장은 최고경영자상을 각각 받았다.
현대건설은 지난82년이후 원자력분야등 산업플랜트분야에서 미국ASME를
획득하고 올해 7월에는 엔지니어링 설계 시공등 건설공사전분야에서 ISO
9001인증을 따내는등 품질경영체제를 구축해 건설경영대상을 받았다.
현대건설은 회사의 장기발전전략을 마련하기위해 "파이어니어-21"경영전략
을 추진하는등 경영혁신을 통한 국제경쟁력강화에 나서고있다.
최우수사업소상은 (주)대우건축부문 삼성건설토목부문 현대건설플랜트무분
이 각각 받았으며 품질관리부문상및 공정관리부문상은 현대건설,환경안전관
리부문상및 기술개발부문상은 (주)대우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