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타결후 농촌종합대책 위한 일정 확정...정부-민자당
개방에 따른 농촌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일정을 확정했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우루과이 라운드(UR)협상이 마무리되는 오는 18일
당정회의를 다시 열어 농촌진흥을 위한 종합적인 기본 방향을 세우기로 했
다.
이날 수립된 농촌진흥종합안은 김영삼대통령이 주재하는 대책회의에서 확
정돼 발표된다.
한편 민자당은 16일 농어민단체 및 관련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정책토
론회를 갖고 쌀을 포함한 농산물개방에 따른 향후 대처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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