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일반및 기관투자가들은 올 연말폐장 때의 종합
주가지수를 대체로 850-900포인트로 예상하고 있다

또 내년 최고지수는 경기회복이 본격화되는 4분기에 사상최고치인 1천-1천1
백포인트,최저지수는 2분기에 750-800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투자신탁이 최근 기관및 일반투자자,증권유관기관등 모두 5백10명을대
상으로 주가전망을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연말까지의 주가흐름에 대해 응
답자의 절반이 넘는 52%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예상한 가운데 폐장지수도 현
지수대보다 높은 850-9 00 사이수준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