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회장 장재국)는 12월1일부터 석간을 휴간한다.

한국일보 석간은 지난 91년 12월16일 <조.석 양간제> 부활방침에 따라 29
년만에 복간돼 주5회 하루 16면씩 발행해왔으나 배달시스템과 인력운영상
의 어려움으로 11월31일자를 마지막으로 휴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