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방개발이 창사 30주년을 맞아 계열회사 11개사와 함께 그룹체제로
전환,그룹명을 코데코(KODECO)로 하고 창업주인 최계월회장을 그룹총회장으
로 추대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와함께 박태신 전진로건설회장을 그룹회장으로,김재춘 전인도네시아대사
를 부회장으로 각각 영입했다.

한국남방개발을 모기업으로 하고 있는 코데코그룹은 해외투자 1호로 인도
네시아에 원목개발을 시작한데 이어 마두라유전사업과 석유관련사업 컨테이
너 전자 FRP수지등의 사업을 추진,현재 인도네시아 홍콩 중국에 11개 계열
기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