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오는 12월 9일 최고인민회의 제9기 6차회의를 평양에서 개치키로
했다고 북한의 관영 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최고인민회의는 1년에 두번 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는 주로 예산 결산문제를, 하반기에는 주요인사 및 법안 승인문제를 다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