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 "성창기업 신드롬"이 강하게 일고 있다. 수직상승세를 시현
한 대표적 자산주인 성창기업의 후속타를 찾기에 전문비전문인을 불구하
고 시장참여세력들이 온 시경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한 건만 잘하면 현장세에서 1백-2백%의 수익률시현이 어렵지 않다고
이들은 생각하고 있다. 이같은 희망은 최근 중장기적인 장세낙관론을 바
탕으로 한번 오르기 시작한 종목은 감리지정에도 불구, 상승 고탄력을
받음에 따라 더욱 부풀어지고 있다.
이에따라 최근 증권사 경제연구소등의 업종 및 기업분석팀들은 자산주
의 원천인 기업들의 "땅"수색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실정이다.
D경제연구소의 겨우 상장기업의 토지만을 닙중조사해 이를 데이터베이
스화해 자산주 부각에 힘을 쏟고 있으며 S증권은 땅 1백만평이상을 보유
한 기업을 조사, 추천종목으로 내세우는등 제 2의 성창기업육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