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경찰서는 19일 정을 통해온 유부녀가 관계를 끊으려한다는 이유
로 폭력을 휘두른 윤문갑씨(32.무직.서울용산구청파등118의 45)를 상해및
공갈혐의로 구속.

경찰에따르면 윤씨는 지난 1일 오후 5시께 서울종로구봉익동186 앞길에서
그동안 정을 통해온 이모씨(45.주부)가 "더이상 만나지않겠다"는데 격분,
주먹으로 이씨를 마구 때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뒤 이튿날인 2일 오전에
도 이씨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행패를 부리고 폭력을 행사했다는것.

윤씨는 또 이씨와 만나 사귀어온 지난 88년6월부터 지금까지 생활비조로
1천4백여만원을 뜯어온 혐의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