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이 11.12일 서울지역 동시분양아파트 3백11가구를 청약예금 20배
수외 1순위가입자를 대상으로 접수받은 결과 모두 5천4백62명이 신청해 17.
6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송파구 풍납동 동아한가람 33평형 1군으로 1가구에 2백46명
이 신청,2백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풍납동 한강 극동아파트는 32평형의 경우 5가구모집에 8백78명이 신청,
1백75.6대1,34평형 2가구 분양에 2백55명이 신청,1백27.5대1의 높은 경쟁률
을 보였다.
2군은 중랑구 신내동 두산.화성 32평형이 8가구모집에 4백35명이,구로구
개봉동 삼호 34평형은 1가구모집에 57명이 신청,각각 54.4대1,57대1의 경쟁
률을 보였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발표된다. (안내번화(700)2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