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가 개최하는 제9회 중앙전산개발 경진대회의 최우수작품인 대통령상
(금상)은 한전의 "GIS를 이용한 배전설비관리시스템"이 차지했다.

11일 정부 제1종합청사에서 최창윤총무처장관을 비롯 정부 학계인사 3백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은상)은 국방부의 "폐품
관리시스템"과 대한주택공사의 "부벽식 옹벽설계시스템"이 차지하는등 14개
작품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한편 총무처는 이날부터 13일까지 제1종합
청사에서 이번대회 입상작품을 포함,민간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작품등 총63
개 작품에 대한 시범전시회를 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