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일과 사랑"(SBSTV 밤 8시45분)=은영은 차를 몰고가다 사고를
내고 충격을 받아 기절하고 만다. 병원에서 의식을 차린 은영은 무서운
생각이 들어 고모 상희에게 전화해 자초지종을 말한다. 병원으로 달려온
상희는 차에 받힌 사람이 빛나임을 알고 놀란다.

<>"사건25시"<경찰관 사칭 강도사건>(KBS1TV 밤 8시)=경찰관을
사칭, 전국을 무대로 30여회에 걸쳐 범죄행각을 벌여온 일당을
공개수배한다. 검문을 이유로 승용차를 세워 강도짓을 하고 여관이나
이발소를 돌며 금품을 강취해온 이들의 행적을 추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