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4일 오후 7시부터 철야로 서울시 전역에 걸쳐 일제 검문검색
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서울경찰청 전직원과 일선 경찰서 28개 기동중대를 동원해 역
터미널, 상가주변, 번화가, 고급주택가 등 주요 치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강.절도, 폭력, 여성범죄 등 주요 민생침해사범과 수배자, 흉기소지 여부
등에 대해 집중 검문검색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