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달새 1만~3만원대종목은 크게 줄어든 반면 1만원대미만 종목과 3만
원대이상 종목들이 대폭 늘어나 주가양극화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4일 럭키증권에 따르면 전상장종목중 1만원이상 3만원미만 종목비중은 지난
3일 현재 75.4%로 지난달 2일의 84.3%보다 8.9%포인트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
됐다.

이와달리 이기간동안 1만원미만대 종목비중은 9.6%에서 12.0%로 커졌고 3만
원이상대 종목비중도 6.1%에서 12.6%로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