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난적 사우디와 비겼다.

한국은 23일 새벽(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서 벌어진 94월
드컵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일째 사우디와의 경기에서 후반 14분 신홍
기가 천금의 선제골을 넣었으나 종료직전 아흐마드에게 실점해 1대1로 비겼
다.

이로써 한국은 1승2무,승점 4점으로 동률의 사우디에 골득실차에서 앞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