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국내처음으로 로컬버스비디오가 지원되는 486노트북 PC 2개모
델(모델명 SPC-5725N,SPC-5725NT)을 개발,시판에 들어간다고 20일 발표했다.
386SL칩보다 처리속도가 2배이상 빠른 인텔 486SL칩을 채용한 이 제품은
클럭속도가 25MHZ이며 이 회사가 자체개발한 고해상도의 액정과 박막트랜지
스터 액정표시소자패널을 채용했다.
이 노트북PC는 2.5인치 120MB 대용량 HDD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4MB의
기본메모리에 최대 20MB까지 확장이 가능하고 배터리는 니켈및 수소배터리
를 겸용으로 사용할수 있다.
이 제품은 노트북PC의 휴대성을 반감시켜온 확장슬롯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명함크기의 메모리카드를 채용했으며 HDD를 탈 착할수 있게 설계해 정보의
보안유지및 성능향상이 쉽도록했다.
부피도 각각 8.5x11x1.7및 8.5x11x1.9인치로 경량화를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