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선진국에서처럼 주가의 월별 및 분기별효과가 존재하
고 있으며 4.4분기초에 주식투자를 시작하여 1.4분기말에 주식을 파는
패턴의 주식투자가 사아대적으로 고수익을 올리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증권이 지난 80년부터 92년까지의 이리별 데이터를 이용, 주가의
월별 및 분기별효과를 검증한 결과에 따르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값
을 가지는 달은 1,3,7,11,12월이며 분기별로는 1.4분기와 4.4분기인 것
으로 밝혀졌다.
또 월별효과와 분기별효과를 서로 비교하면 월별 교과보다 분기별효과
의 통계치들이 훨씬 유의성이 큰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의 경우 월별효
과보다 분기별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효과란 특정한 달의 주가수익률이 평균적으로 다른달의 수익률에
비해 높거나 낮은 것을 말하는 것으로 1월의 주가가 높은 경우를 말하는
''1월효과''가 대표적인 월별효과의 실례이다. 또 분기별호과란 특정한
분기의 수익률이 평균적으로 다른 분기의 수익률이 평균적으로 다른 분
기의 수익률과 차이를 가지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