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불량주택 밀집지역인 관악구 난곡마을과 서초구 방배동 2635일
대가 재개발지구 지정을 위한 토지의 용도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산비
탈에 불량주택이 밀집한 신림7동 난곡마을은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
으나 이일대 대부분이 용도지역상 자연녹지로 묶여있어 현재로서는 재개
발지구 지정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따라 관악구청은 이지역이 이미 녹지기능을 상실한 불량주택 밀집
지역이라며 서울시에 토지의 용도를 재개발지구지정이 가능한 주거지역
으로 변경해줄 것을 신청했다.
난곡마을은 대부분이 국공유지인 15만9천2백60 에 불량주택 2천4백8
동이 밀집 3천3백30가구가 살고 있는데 주거환경이 극히 불량한 상태이
다. 서울시는 이지역이 불량주택의 밀집도가 높은데다 사실상 녹지기능
이 상실된점을 감안 용도변경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