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서해 훼리호 침몰사고로 사망 또는 실종된 육군본부 기
획관리참모부 전산처 운영체계과장 김종훈 대령등 현역장교 11명
과 육군본부 의무감실 소속 박성록부 이사관을 대전 국립묘지에
안장키로 했다.
국방부는 12일 권영해 국방장관의 특별지시에 따라 이들이 비록
휴가중에 참변을 당했다고 하더라도 현역인데다 그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해왔다는 점등을 인정,이같이 결정했다.
육군본부는 11일 국정감사가 끝남에 따라 사후 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이들의 계급특진과 보상문제등 사후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정부는 서해 훼리호 침몰사고로 사망 또는 실종된 육군본부 기
획관리참모부 전산처 운영체계과장 김종훈 대령등 현역장교 11명
과 육군본부 의무감실 소속 박성록부 이사관을 대전 국립묘지에
안장키로 했다.
국방부는 12일 권영해 국방장관의 특별지시에 따라 이들이 비
록 휴가중에 참변을 당했다고 하더라도 현역인데다 그동안 국가
를 위해 헌신해왔다는 점등을 인정,이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