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산울림은 13일부터 11월14일까지 부산연희단거리패를초청,
"바보각시-사랑의 형식"(이윤택작.연출)을 공연한다.

소극장산울림특별기획 "오늘의 한국연극-새작품,새무대"의 세번째작품으로
무대에 올려지는 "바보각시-사랑의 형식"은 우리의 민간전승설화 가운데
바보가 성자가 되는 시대를 그린 "미륵"과 마을의 가난뱅이남자들에게 몸을
준 어느여인의 "살보시설화"를 각각 바보와 각시로 둔갑시켜 종말론이
판치는 신도림지하철역앞 포장마차안으로 끌어들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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