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27일저녁 청와대에서 이만섭국회의장 윤관대법원장 황인성
국무총리등 3부요인과 김종필민자당대표 이기택민주당대표 조규광헌법재판
소 소장등을 초청,만찬을 가졌다.

윤대법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기위해 마련된 이날 만찬에서 김대통령과 참석
자들은 국정전반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만찬에서는 특히 금융실명제 실시후의 경제현안과 가시화되지않고 있
는 경제를 살리는 방안등이 논의됐으며 미래지향적인 국정운영의 필요성등
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