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HP가 반도체의 전기적성능및 신뢰도를 측정하는 정밀파라미터분석기
를 이달부터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제품은 특히 차세대 반도체설계에 적합하도록 누전및 저항분석 기능을
강화,1fA(1천조분의 1암페어)정도의 극히 미세한 전류도 감지할수 있다는
것이다.
이 분석기는 또 커스텀화된 측정방식을 채택,실패분석과 신뢰도테스트를
간단하게 실시할수 있으며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는 동안에 회로에 바이어스
를 거는 기능이 내장돼 외부로부터의 전력공급이 필요없는 점이 특징이다.
뿐만아니라 플래시메모리세트등의 복잡한 제품의 검증을 위해 펄스폭을 좁
혔으며 펄스발생기는 전하펌프등의 정밀제어를 필요로하는 어떠한 응용프로
그램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