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기계(대표 강태영)가 폐콘크리트 폐아스팔트등 폐건자재의 재활용설
비사업에 진출한다.

이회사는 7일 오스트리아의 SBM 바게네더사와 시간당 2백t이상의 파쇄능력
을 가진 재활용 파쇄설비의 제조기술을 도입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천리기계는 광산 석산용 파쇄설비뿐 아니라 폐건설자재의 재
활용 파쇄설비까지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회사는 천안공장에서 오는 11월부터 폐건자재 파쇄설비를 제작,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