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국장애인기능경진대회가 7일 일산직업훈련원에서 개막됐다.

오는 9일까지 3일간 벌어지는 이 대회에는 13개 시도에서 선발된 330명의
장애인선수가 참가해 선반, 시계수리, 양복, 보석가공, 컴퓨터프로그래밍
등 22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