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시경 광주시 광산구 삼도동 인애학교앞 2차선국도에서 광주1
너202호 엘란트라승용차(운전자 문제덕.55.영광 흥농서국교교사)가 마주오
던 15t 덤프트럭(운전자 임서일.22)과 정면충돌, 승용차운전자 문씨와 함
께 탄 유복현(54) 공영희씨(43.여) 등 같은학교 교사 3명이 숨지고 황의복
씨(31.원농서국교 서무과직원)는 중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