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로 예정됐던 박철언의원(52)의 알선수재사건에 대한 현장검증이 연
기됐다.

이번 현장검증은 정덕일씨(44)가 박의원에게 돈을 건네주었다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사건당시 홍모여인(43)집과 서울 하얏트호텔사우나탈의실
에서 진행될 에정이었으나 재판부가 검찰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현장검증
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