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0일 0시부터 예정돼있던 서울택시노조의 전면파
업이 서울시의 중재로 노사양측이 협상을 재개키로함에따라 극적으로 철
회됐다.

전국택시노련서울시지부와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등 노사대표는 19일 오
후 서울시장실에서 이원종시장의 중재로 모임을 갖고 20일 오전11시부터
아무런 조건없이 임금협상을 재개키로 합의했다.